국내 대표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려져 있는 한상혁 대표가 CdS를 설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CdS는 CREATIVE director SERVICE의 약자로 ‘최고의 Creative Director 가 당신의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을 Service 합니다’라는 목표로 브랜드 디자인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CdS는 한상혁, 장수진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디렉터의 경력으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마케터, 인플루언서, 아티스트들이 함께 뭉쳤다.
한 대표는 제일모직의 엠비오와 일모스트릿, 네파의 이젠벅, 에프앤에프의 엠엘비 등 다수 브랜드의 디렉터로 활약했다. 또 MBC 신입사원, SBS 패션왕,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와 도전 슈퍼모델 등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스타워즈, 앱솔루트 보드카, 현대자동차 소나타 등 유명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2013년에는 자신의 브랜드 HSH(HEICH ES HEICH)를 론칭하는 등 패션업계 주목을 받았다.
*한상혁 대표 커리어
2005-2008 우성 아이엔씨 ‘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8-2013 제일모직 ‘엠비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0-2013 제일모직 일모 ‘스트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3 에이치 에스 에이치 론칭
2014 에스케이 네트웍스 남성복 컨설턴트
네파 이젠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5 에이치 블레이드 론칭
2017-2018 에프앤에프 엠엘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8-2020 엄브로 차이나 디자인 서울 파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22~2024 월드와이드브랜즈 ‘빈트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