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가 18s/s시즌 새로워진 ‘피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니카비나더는 아이코닉한 브레이슬릿 컬렉션인 피지(Fiji)를 18s/s시즌을 맞아 새롭게 내놓았다. 이번 피지 컬렉션은 기본 브레이슬릿의 곡선 바(bar), 버드(buds), 버튼(button) 등 세 가지 주요 디자인을 활용해 링, 커프, 이어링까지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피지의 아치형 ‘곡선 바’는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 특히 피지 후프 이어링은 고유의 곡선 디자인이 귀 아래를 감싸는 형태로 모니카비나더만의 감성을 살렸다. 또한 플레인과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다양한 사이즈로 만날 수 있다.
피지 체인 브레이슬릿의 상징인 ‘버드’ 역시 링, 커프와 만나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주얼리로 탄생됐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원형 토글 ‘버클’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체인 브레이슬릿, 스태킹 링, 이어자켓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SS18 피지 컬렉션은 스태킹, 스타일링에 완벽한 컬렉션이다”라며 “브레이슬릿, 링, 이어링 그리고 네클리스 등을 함께 착용하면 더욱 완벽하고 아름다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비나더의 신상품과 다양한 제품들은 온라인 및 강남 부티크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