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TBJ, 버커루, NBA, LPGA 등을 전개하는 한세엠케이(이전 엠케이트렌드) 대표를 역임한 김문환 대표가 패션 업계에 다시 컴백했다.
볼륨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워크를 전개하는 하이드어웨어 대표로 선임돼 10일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캐주얼, 골프, 키즈 등의 영역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던 김문환 대표가 합류함으로써 향후 라이프워크의 전개에 업계의 관심이 다시금 모아지고 있다.
엠케이트렌드 창업했던 김상훈 사장이 이끄는 하이드어웨어의 대표 자리에 김문환 대표가 선임됨으로써 엠케이트렌드에 이어 하이드어웨이에서 다시 한번 김상훈 사장과 김문환 대표의 만남이 이뤄졌다.
각각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능력과 체계적인 경영 능력을 가진 두 패션 전문가가 의기투합으로 앞으로 라이프워크 브랜드가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보다 공격적인 전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려대 졸업
-엠케이트렌드 상무
-엠케이트렌드 대표이사 사장
-한세엠케이 대표
-현 2023년 10월 10일 하이드어웨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