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입학 시즌을 맞이해 유통업계가 앞다퉈 신학기 필수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라인업과 프로모션으로 수요 잡기에 나섰다.
LF 자회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새학기 가이드’ 기획전을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등교∙등원을 앞둔 아이들을 위해 봄 점퍼, 신발, 책가방 등 패션 아이템은 물론, 문구세트와 양치컵 같은 생활용품까지 약 250개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
헤지스 키즈, 올리반 등 보리보리가 엄선한 보리에디션 브랜드부터 삠뽀요, 로토토베베 등 인기 브랜드까지 폭넓게 구성해 토들러, 키즈, 주니어 연령대별로 선보인다. 특히, 3월 늦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패딩 베스트, 활동성을 높인 상하복 등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매일 보리보리 베스트 아이템 4가지를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도 마련했다. 피터젠슨, 아이스비스킷 등 인기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책가방∙보조가방부터 영유아를 위한 낮잠이불, 빨대컵∙식판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늦추위 아우터, #귀염뽀짝 등원룩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 별 인기 제품을 큐레이션 해 놓치는 것 없이 신학기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스마트한 쇼핑을 위한 결제 혜택도 준비했다. 기간 내 네이버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으로 N포인트 5천 원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 ‘보리페이 신한카드’를 보리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한도 제한 없이 1%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LF 보리보리 김현정 사업본부장은 “2월 들어 책가방, 실내화 등 신학기 아이템 거래액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하는 등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실용성은 물론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