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명절 선물 세트의 패러다임이 전통적인 축산·수산·과일 중심에서 취향 기반의 프리미엄 디저트로 다변화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가 추석 명절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정상급 제과 장인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엄선해 구성한 ‘셰프 시그니처 컬렉션’ 디저트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강남점의 대표 미식 거점인 스위트파크 입점 브랜드 중 독창적인 기술력과 팬덤을 보유한 셰프 및 파티시에들이 직접 참여해 명절 선물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신세계는 초콜릿부터 까눌레, 크루아상, 다채로운 구움과자 및 한국적 감성을 재해석한 고급 생과자에 이르기까지 상품 라인업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명절 특수 속에서 차별화된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물하려는 고소득층 및 트렌디한 소비자 수요를 집중적으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 추석 선물세트의 핵심 라인업과 경쟁력 갖춰
이번 ‘셰프 시그니처 컬렉션’의 대표 라인업은 각 제과 영역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대표작으로 꾸려졌다. 국내 대표 쇼콜라티에 고은수 셰프가 선보이는 ‘삐아프 자개 초콜릿 봉봉은 명절의 정취를 담은 고급스러운 자개 문양 디자인을 도입해 시각적·미각적 유니크함을 극대화했다. 일본 피에르 에르메 수석 파티시에 출신인 오오츠카 테츠야 셰프의 ‘비스퀴테리 엠오 도토리 케이크 세트’ 역시 브랜드 고유의 섬세한 텍스처와 깊은 풍미를 담아내 기프트 수요를 자극한다.
아울러 ‘까눌레 장인’으로 널리 알려진 홍은경 셰프는 명절 한정 구성인 ‘크라눌레 추석 에디션’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베이커리 크리에이터 ‘빵딘’ 박정원 셰프는 ‘오뜨르베이커리 구움과자 8구 추석 선물세트’를 배치해 가성비와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전통 푀이타주 전문 박평환 파티시에의 ‘구뜨몽떼 구움과자 2종 세트’, 생과자 전문점 고리의 ‘롤 전병 세트’ 등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다양한 가격대와 취향을 충족시킨다.
백화점업계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테고리가 단순한 디저트 소비를 넘어 명절 감사 선물 시장의 대안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분석한다. 희소성 높은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백화점이라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한 번에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이 명절 기프트 구매층의 소장 욕구와 선물 만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거점 삼아 미식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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