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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투 수요 선점 나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팝업 공개

더현대·스타필드 팝업 진행...리셀 시장 진입한 ‘프로젝트 다운’ 전면에

겨울 성수기를 맞은 아웃도어 시장에서 고기능성 방한복에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웨어가 젊은 층과 글로벌 소비자를 동시에 흡수하는 핵심 품목으로 부상했다. 일상복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흐려지는 고프코어 흐름에 맞춰 대형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체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거점 경쟁도 가열되는 양상이다.

겨울 외투 수요 선점 나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사진=노스페이스) ‘프로젝트 다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 올데이 프로젝트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1인 1매 구매 제한에도 리셀 플랫폼 거래로 이어지는 신규 외투 수요에 맞춰, 더현대 서울과 스타필드 하남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더현대 서울은 1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은 15일까지 운영하며 현장 방문객 대상 소셜미디어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행사를 병행한다.

이번 오프라인 전략의 구심점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덕 다운을 솜털 90%·깃털 10% 비율로 적용한 ‘프로젝트 다운 자켓’이다. 얇은 경량 원단을 사용해 내부 시접이 은은하게 드러나도록 처리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사선 퀼팅 구조를 적용해 스탠드넥과 후드 스타일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겨울 외투 수요 선점 나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사진=노스페이스) ‘프로젝트 다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 올데이 프로젝트

브랜드는 5인조 신예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신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팝업 현장 방문과 전용 캠페인 영상을 연계해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다각화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아웃도어 기술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신제품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오프라인 거점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겨울 외투 수요 선점 나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사진=노스페이스) ‘프로젝트 다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 올데이 프로젝트

유통업계에서는 한국 단독 라인업으로 기획된 화이트라벨이 인바운드 관광객의 필수 소비 품목으로 자리 잡은 점에 주목한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수도권 대형 쇼핑몰을 잇는 유통망 확장 전략이 올겨울 캐주얼 아우터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주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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