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엘씨티스튜디오(대표 이제경)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브이엘씨티 스튜디오(VLCT Studios)’가 2025년 5월 공식 출범했다.
VLCT Studios는 자전거를 즐기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라이더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혁신적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VLCT’는 ‘속도’를 의미하는 ‘velocity’의 약자이다. 도심의 문화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이 브랜드는 친환경 자전거 의류와 용품을 통해 건강한 라이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
VLCT Studios는 레이싱과 훈련에 대한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선수’와 ‘동호인’ 라이더 모두에게 최적화된 혁신적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도시적 감성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해 환경 보호와 건강한 삶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VLCT Studios는 석유화학 섬유의 사용을 배제하고 재생 섬유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적극 도입했다. 이번 정책 도입을 통해, 모든 져지는 100% 재생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약 1.76kg 에서 3.24kg의 CO2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뤘고, 사용되는 원단은 국제 인증 기관인 BLUESIGN®과 OEKO-TEX®의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VLCT Studios의 첫 번째 제품 Men’s Aero Race Jersey는 단 9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며, 빠른 땀 퍼짐과 배출 기능을 탑재해 뜨거운 여름 장거리 라이딩에도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시켜 주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탄소 저감 마일리지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유산소 활동임과 동시에 탄소 저감 교통 수단인 자전거 라이딩을 프로모션 함으로써 라이더와 지구의 건강을 동시에 서포트할 예정이다.
VLCT Studios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과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도시 속 라이딩 문화의 발전과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VLCT Studios에서는 K-문화의 중심지 ‘서울’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