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을 녹인 스페인 최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가 글로벌 뮤즈로 엠마로버츠(Emma Roberts)를 발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토스의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브랜드 파워의 원천은 사람들이 평가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토스와 함께 부드러운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며,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동시에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이는 배우 엠마 로버츠를 뮤즈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토스의 2019년 새로운 캠페인 ‘Stay fun, Stay tender’는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부드러움을 드러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공개된 19SS 광고컷에서도 엠마 로버츠의 시원한 미소와 브랜드 시그니처인 테디베어 모티브 주얼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토스는 작년 5월 국내 유통전문사 ㈜아더앤컴퍼니를 통해 재론칭했으며, 신세계 강남 면세점을 시작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장해갔다. 한 해 동안 현대백화점 코엑스 면세점과 엔타스 파라다이스시티 면세점, CJ몰, H몰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선보이며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잠실점 매장,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도 매장을 오픈해 주얼리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백화점 매장까지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체 제품의 55%가 브랜드 아이콘인 테디베어 모티브로 제작되는 만큼 브랜드 아이콘 자체의 명성과 벨류가 높기 때문. 골드와 실버로 제작된 클래식한 테디베어 디자인부터 패턴, 소재를 바꾼 다양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좋아하는 고객들까지 광범위한 타겟팅으로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면서도 저렴한 가격대로 접근성을 높여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토스는 이러한 저력으로 올해도 면세점과 온라인몰, 그리고 고객과 소통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백화점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토스(TOUS)의 더 많은 제품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신세계 강남 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 면세점, H몰, CJ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