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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트, 26FW 경량 다운 ‘앱솔루트 라이트’ 공개… 잠실 롯데월드몰서 팝업 운영

알파인 헤리티지 재해석한 시즌 캠페인 진행… 3세대 '루프틱 3.0' 전면에 배치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가 올 가을·겨울 시즌의 제품의 핵심 카테고리로 경량 다운을 내세웠다. 새 캠페인과 컬렉션을 공개한 데 이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어 경량 다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마무트를 전개하는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는 2026년 FW 시즌 캠페인과 경량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은 다음 달 21일까지 운영한다.

마무트 경량다운 팝업스토어
마무트 경량다운 팝업스토어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10월 21일가지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마무트가 쌓아온 알파인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데 방점을 찍었다. 거친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인물을 중심에 둔 과감한 구도와 스타일링을 연출해, 익숙한 아웃도어 화보의 문법에서 벗어났다. 산에서 출발한 기술력은 그대로 두되 이를 전달하는 방식을 한층 젊고 감각적으로 바꿨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컬렉션 콘셉트는 ‘ABSOLUTE LIGHT(앱솔루트 라이트)’다. 산에서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불필요한 무게와 부피를 덜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구성이 높은 10D 립스탑 원단에 구스 다운 충전재를 조합해 몸을 유연하게 감싸는 착용감을 냈다. 퀼팅은 등고선 패턴부터 곡선형 라인까지, 핏은 레귤러 핏부터 릴랙스 핏까지 구성해 디자인 선택 폭을 넓혔다.

마무트 경량다운 팝업스토어
마무트 여성용 ‘그레이디언트’ 경량 구스 다운

대표 제품은 3세대 모델인 ‘루프틱 3.0(LUFTIG 3.0)’이다. 알파인 지형을 본뜬 마무트 고유의 등고선 퀼팅을 적용한 경량 구스 다운 재킷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왔다. 충전재로는 발수 가공한 90:10 구스 다운 ‘드라이 다운(DRY DOWN)’을 써서 습한 환경에서도 보온력이 유지되도록 했다. 다운 쏠림을 막는 스티치스루(Stitch-through) 구조를 적용했고, 소매 안쪽에는 입체 회전 패턴을 넣어 스틱을 쥐거나 팔을 크게 뻗을 때의 가동 범위를 넓혔다. 재킷을 자체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는 ‘이지 패커블(EASY TO PACK)’ 기능도 갖췄다.

라인업에는 남성용 ‘에어로라이트(AERO LIGHT)’와 여성용 ‘그레이디언트(GRADIENT)’도 있다. 에어로라이트는 움직임을 고려한 구조적 퀼팅과 여유 있는 릴랙스 핏이 특징이다. 초가을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미드레이어로 입을 수 있다. 그레이디언트는 여성 전용 곡선형 퀼팅과 릴랙스 핏으로 실루엣을 차별화했다. 입체 후드와 밑단 스트링으로 착용 목적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발수 구스 다운과 스티치스루 구조를 적용했고 패커블 기능을 지원한다.

마무트 경량다운 팝업스토어
마무트 경량 구스 다운

팝업스토어는 캠페인의 세계관을 공간으로 옮겨왔다. 설산 위로 파스텔 톤의 하늘과 구름을 펼쳤고, 파스텔 컬러의 루프틱 3.0 재킷을 구름 사이에 떠 있는 듯 공중에 걸어 컬렉션이 강조하는 ‘가벼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공간 중앙에는 브랜드 상징인 레드 맘모스 오브제를 세워 정체성을 드러냈다. 매장에서는 루프틱 3.0을 비롯해 에어로라이트와 그레이디언트 등 이번 시즌 경량 다운 라인업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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