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MUUT(뭍, 대표 이상윤)이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안경·광학 전문 전시회 ‘실모 파리(SILMO Paris) 2026’에 참가했다.
MUUT은 현재 국내에서 성수, 서울숲, 한남, 도산공원, 명동 등 주요 상권에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싱가포르, 대만, 중국(상하이) 등 해외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해왔다. 이번 실모 파리 참가는 이러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연장선으로, 유럽 안경 산업에 브랜드를 정식으로 알리는 자리가 됐다.
올해 실모 파리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950개 전시업체, 1,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3만4천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MUUT은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MEND’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그동안 3CE·미세키서울(MISEKI SEOUL) 등과 함께 진행해온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유럽 각지에서 온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 어린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브랜드 철학인 ‘호기심(Curious Always)’을 바탕으로 한 MUUT 특유의 디자인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참가는 MUUT이 국내 신생 아이웨어 브랜드를 넘어 세계 안경 산업의 흐름 속에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정체성을 직접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MUUT 관계자는 “유럽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이번 실모 파리 참가를 계기로 유럽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 더 넓은 무대에서 MUUT의 세계관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UUT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참가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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