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더욱 안심하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Happy Seal)’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씰’은 제품 리드(뚜껑)와 결합된 동그란 결합링으로, 제품을 완전하게 밀봉할 수 있는 배달 전용 패키지다. 배달 과정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고객은 결합링에 달린 손잡이를 잡은 뒤 제품 테두리를 따라 서서히 당겨 해피씰을 제거하면 된다.
‘해피씰’은 배스킨라빈스의 핸드팩 제품(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전체에 적용되며, 해피포인트∙해피오더와 배달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아이스크림 배달 주문시 안심 패키지(300원)을 선택하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밀봉하는 해피씰을 도입했다”며 “아이스크림이 새거나 뚜껑이 열릴 염려가 없는 해피씰로 안심하고 배달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