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Carel paris)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까렐의 한국 첫 스토어가 위치한 곳은 서울 이태원구 한남동으로, 다양한 국적과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지역 특유의 분위기는 까렐만의 개성 넘치며 팝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까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1950-60년대 빈티지한 파리지앵 아파트를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우드 소재를 더해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로 디자인된 공간이다.
한남동 거리의 푸른 상록수 아래 화이트 컬러의 트래버틴 타일과 프렌치 무드의 어닝으로 완성한 파사드는 파리 로컬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오렌지와 골드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까렐의 부티크가 펼쳐진다.
스토어 내부의 임팩트 있는 오렌지 컬러의 중앙 메스는 까렐 코리아에서 특별하게 제작된 공간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마치 파리 아파트 드레스룸을 옮겨놓은 듯한 벽장에서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STORE NAME : 까렐(Carel paris) 플래그십 스토어
ADD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18, 1층
SIZE : 약 61.7㎡(약 19평)
FLOOR : 건물 1층 단독 매장
OPEN DATE : 2023년 5월 10일
STORE TEL : 02-798-0728
OFFICE TEL : 본사 담당자 신혜리 02-6007-8124
STORE NO : 1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