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던 브랜드 ‘랩원오원(LAB101)’이 네 번째 컬렉션 ‘아웃크로스(OUTCROSS)’를 선보였다.
‘랩원오원’은 론칭과 동시에 실험적인 디자인, 최상의 품질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 데님 브랜드로 획일화된 국내 데님 시장에 차별화된 브랜드 색깔을 선보여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랩원오원’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서로 다른 두 종이 만나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는 의미를 가진 ‘아웃크로스(OUTCROSS)’의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원단을 탈색한 후 오버다잉 워싱을 추가시키는 스페셜 워싱 기술을 새로 도입했으며, 두 개의 데님을 해체해 하나로 만든 아웃크로스 데님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랩원오원’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콘밀 원단을 모든 스타일에 사용하면서 실험적인 도전과 데님의 오리지널티 모두를 공존화 하는 브랜드 이념 또한 지속화했다.
뿐만 아니라 강화된 상의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으로 최고급 소재의 원단과 부자재들로 다양한 디테일을 첨가하여 수준 높은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랩원오원’의 이번 신제품들은 공식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무신사, 29cm,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