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전국 70여 개 호텔과 함께 ‘호텔 뷔페 페스타’를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5성급을 포함한 인기 호텔 뷔페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최저가 챌린지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과 주요 도심 호텔 뷔페 다수가 참여하며, 고객들은 각 호텔만의 개성을 담은 메뉴와 퍼포먼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참여 호텔은 다음과 같다.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최대 20%,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콘래드 서울 제스트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 △페어몬트 스펙트럼 △노보텔 강남 더 스퀘어 △노보텔 동대문 푸드 익스체인지 등 국내 대표 호텔 뷔페를 캐치테이블을 통해 손쉽게 예약하고 다양한 할인과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호텔 뷔페는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방문하는 공간이 아니다. ‘소확행’과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2030 젊은 고객층까지 수요가 확대되며 일상 속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외식 수요도 회복되며 가족 모임, 회식, 주말 브런치 등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실패 없는 모임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업계는 글로벌 셰프 초청, 랍스터·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 활용, 제주 흑돼지·강원 송어 등 지역 특산물 도입 등으로 메뉴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셰프가 눈앞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키친과 퍼포먼스, 시즌 한정 디저트 등 고객 체험 요소도 더해지면서 호텔 뷔페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경험을 공유하는 외식 공간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캐치테이블은 이러한 미식 문화를 확산하고 리드하기 위해 예약부터 혜택까지 앱 내에서 가능한 단독 이벤트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다양한 호텔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호텔 뷔페 예약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호텔 뷔페는 미식과 경험이 결합된 외식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타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선택지를, 호텔 업계에는 새로운 수요를 연결해주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캐치테이블만이 할 수 있는 기획을 확장하고, 외식 트렌드를 제안하는 역할까지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