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계에 웰니스 및 애슬레저 트렌드가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프리미엄 액티브웨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오프라인 공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23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EAST) 구역에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애슬레저 브랜드 ‘뷰오리(VUORI)’ 매장을 국내 아울렛 업계 최초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및 전개하는 뷰오리는 운동과 일상생활의 경계를 허문 실용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브랜드다. 시장에서는 이번 단독 입점을 두고,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 양식에 발맞춰 스포츠 카테고리의 고급화를 꾀하려는 유통가의 전략적 행보로 분석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입점 브랜드인 룰루레몬에 이어 뷰오리까지 확보하며 탄탄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집객 지형을 완성했다. 다양한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업을 기반으로 차별화를 구축해 온 여주 아울렛은 이번 입점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공간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아울렛 판매가 대비 10%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신세계사이먼 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웰니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특화 브랜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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