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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100여 개 매장·6000평 식품관… 국내 1위 점포, ‘연 매출 4조’ 시대 연다 [신세계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연 매출 3조 원을 넘긴 국내 단일 점포 1위다. 국내 최대 명품 라인업에 2년간 완성한 6000평 식품관이 더해지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20%대 늘었다.

[기본 정보]

점포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운영 회사: ㈜신세계
소재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개점: 2000년 10월
영업면적: 약 2만8000평 (9만㎡대)
층수: 지하 1층 ~ 지상 11층

강남점 정문. 연말 시즌 연출이 더해진 정문 모습. (사진 = 신세계백화점)

[특징과 강점]

강남점의 1순위 경쟁력은 명품이다. 에르메스·샤넬·디올(각 4개), 루이 비통(3개), 구찌(6개)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남성·여성 부티크부터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까지 세분화해 약 100개 매장을 운영한다. 국내 단일 점포 최대 라인업이다.

2025년 매출은 약 3조6700억 원으로 3년 연속 3조 원을 넘겼다. 3조 원 달성 시점도 해마다 앞당겨져 2023년 12월, 2024년 11월 말에 이어 2025년에는 11월 7일에 넘어섰다.

“3조 원 달성, 해마다 더 빨라진다”

고객층의 폭도 넓다. VIP가 매출의 절반을 넘기는 가운데 식품관과 팝업이 2030세대와 외국인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20여 개국 외국인 고객이 강남점을 찾았다. 업계에서는 올해 연 매출이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 국내 백화점 단일 점포로는 처음이다.

[대표 앵커 테넌트]

명품과 식품, 두 개의 앵커가 강남점을 떠받친다. 명품은 VIP 매출을, 식품관은 방문 빈도와 신규 고객을 끌어올린다.

보테가 베네타·프라다 등을 더해 명품 매장은 약 100개. 명품이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한다. (자료 = 신세계백화점)

[최근 소식 · MD 방향]

면세점이던 공간을 백화점 영업면적으로 바꿔 2024~2025년 2년에 걸쳐 식품관을 다시 짰다. 최근 5년 강남점 리뉴얼 가운데 투자 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로, 약 6000평의 국내 최대 식품관이 완성됐다. 식품관 확대 이후 외국인 매출은 약 71% 늘었다.

미국·동남아 고객이 빠르게 늘며 국적이 다변화됐다. (자료 = 신세계백화점, 한국일보)

◆ 올해 전망
상반기 매출이 20%대 늘며 올해 연 매출 4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 국내 백화점 단일 점포로는 처음이다. 신세계는 일본 이세탄, 영국 해러즈와 견주는 글로벌 백화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점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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