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편집숍 세포라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보다 달콤하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줄 다양한 선물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화이트데이는 친구 및 연인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최근엔 더욱 의미 있는 선물로 감동을 주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세포라가 엄선한 화이트데이 기프트 리스트를 참고할 것. 소중한 마음을 전하기에 딱 알맞은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고민을 덜어준다.
여심 사로잡을 신상 립 제품
먼저, 이슬을 머금은 장미 꽃잎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 줄 립 제품은 실패 없는 선물로 손꼽힌다. 입생로랑의 아이코닉 립스틱이자 베스트셀러인 ‘루쥬 쀠르 꾸뛰르’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무슈 생 로랑의 ‘LOVE’ 타이포그래피를 담은 새로운 패키지를 입고 한정 출시됐다.
세포라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루쥬 쀠르 꾸뛰르 발렌타인 #119’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바르는 순간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봄을 맞아 반짝이고 볼륨 있는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또한 눈길을 끈다.
쉬머 스파클을 담아 유리알처럼 탱글한 입술을 표현하는 투페이스드 ‘리치 앤 대즐링 하이 샤인 스파클링 립 글로즈 #You Up?’, 맑은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플럼핑 효과의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148’은 로맨틱한 화이트데이에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 코스메틱에서도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로즈 핑크 컬러의 ‘립스틱 #200’를 새롭게 선보였다. 촉촉한 발림성과 선명한 발색으로 자연스러운 스머지 립부터 풀립까지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희소 가치를 더한 매력적인 니치 향수
다음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니치 향수들을 소개한다. 패션 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감각적인 향과 세련된 보틀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에베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아우라 핑크 매그놀리아 EDP’는 로에베만의 우디 머스크 베이스에 은은한 핑크 매그놀리아 향을 더해 포근한 봄의 향을 완성했다. 중성적인 향으로 연인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달콤한 아몬드 노트와 따뜻한 시더우드가 만나 머스크, 바닐라의 그윽함으로 마무리되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꼴렉시옹 부와 다망드 EDP’와 청초한 야생화 향기와 부드러운 앰버,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논픽션의 ‘가이악 플라워 EDP’는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인 블루 바질과 자몽, 네롤리, 시더우드의 조화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꽃 향기가 느껴지는 티파니 ‘앤 러브 포 허’는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앰퍼선드(&) 기호가 각인된 보틀로 의미를 더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닮은 은은하고 향기로운 바디케어 아이템
선물할 사람의 취향이나 피부 타입을 잘 알지 못하거나 고가의 화장품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바디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러블리한 색감과 디자인에 기본에 충실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세포라의 시그니처 브랜드 ‘세포라 콜렉션’의 배쓰 & 바디 제품들은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풍성한 거품으로 순한 클렌징을 돕는 ‘멜팅 샤워 젤리 바디 워시’와 크리미한 텍스처의 ‘너리싱 샤워 밤’을 비롯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엑스폴리에이팅 바디 그라니타’는 하루의 시작과 끝인 샤워 타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프레시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와 가볍고 산뜻한 ‘서프라이즈 플라워 바디 미스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력적인 세포라 콜렉션의 향기 중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향으로 피오니와 스위트 피가 블렌딩된 ‘Pillow Battle (필로우 배틀)’을 추천하는데, 이 때 향수 대신 바디 워시부터 로션, 미스트를 한 가지 향으로 통일하면 마치 내 원래 살 냄새인 듯 하루 종일 은은한 향기가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