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워터맨’, 10년만에 공개 뉴 콜렉션 ’엠블렘’ 출시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10년 만에 새로운 콜렉션 ‘엠블렘(Emblème)’ 을 출시한다.

엠블렘 콜렉션은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메탈 캡은 파리의 골목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회색빛 함석지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이 펜촉에 정교하게 새겨져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우아하게 담았다. 또한 워터맨의 전문성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펜촉은 워터맨 콜렉션 중 가장 큰 사이즈로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필기감을 자랑한다.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엠블렘은 고급스러운 레진 바디가 돋보이는 4가지 컬러(블랙, 블루, 레드, 아이보리)와 디럭스 레진 바디의 2가지 컬러(골드, 그레이)로 구성되며 각각 만년필과 볼펜 두 가지 모드로 선보인다.

워터맨 관계자는 “워터맨의 엠블렘 콜렉션은 17-19세기 파리의 프렌치 감성을 담아 워터맨만이 가진 독보적인 우아함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그동안 워터맨의 새로운 제품을 기다렸던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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