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마이너스 뷰티 철학과 효능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화제의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가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드렁크엘리펀트는 글로벌 최대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세포라에서 줄서서 사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제품을 사용한 해외 소비자들이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하고 올린 자발적인 후기들로 국내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어, 해외여행 할 때 세포라에서 꼭 사야 하는 필수템으로도 손꼽힌다.
드렁크엘리펀트는 글로벌 세포라에서의 명성을 이어 국내에서도 세포라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맺고 세포라 단독 브랜드로 10월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티파니 마스터슨(Tiffany Masterson)이 2013년 브랜드를 첫 런칭한 이후 유니크한 뷰티 철학과 뛰어난 효능으로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드렁크엘리펀트는 일반적인 광고 마케팅을 탈피, 브랜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과 소셜 채널에서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SNS 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특정 인종이나 성별, 나이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사람의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여 미국을 넘어 싱가포르, 홍콩, 독일, 두바이, 멕시코, 영국 및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 진출했으며, 오는 10월 일본, 브라질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창립자의 철학인 ‘피부는 피부일뿐 모든 피부는 그대로 두면 곧 제 역할을 한다’에 따라 드렁크엘리펀트의 모든 제품은 피부 타입별로 나뉘어 있지 않은 대신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6가지 성분, 서스피셔스 6 (The Suspicious 6™)를 배제했다.
또한 3.3~5.5 사이의 이상적인 pH레벨,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 성분 선별과 고농축 배합으로 피부에 잘 흡수되고 제품의 텍스처가 이질감 없이 잘 섞이는 ‘바이오컴패티블’(biocompatible)한 성격을 띤다. 생체에 적합하다는 뜻을 지닌 바이오컴패티블의 개념은 드렁크엘리펀트에서 최초로 개척한 스킨케어의 새로운 카테고리다.
이러한 이유로 드렁크엘리펀트의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잘 섞이며, 섞어서 사용할수록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제품을 단계별로 레이어링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제품을 매일 매일 다르게 조합하여 섞어 쓰는 방식으로, 마치 스무디를 제조하는 것과 같다하여 붙여진 ‘스무디 레시피’라는 독특한 사용법을 권장한다. 클렌저에 크림을, 크림과 세럼을 섞어 쓰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렁크엘리펀트의 제품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무디 레시피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런칭을 앞두고 드렁크엘리펀트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세포라에서 샘플링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3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세포라 온ㆍ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드렁크엘리펀트의 글로벌 베스트 스킨케어 3종인 베스티™ 넘버 나인 젤리 클렌저, 라라 레트로™ 휩 크림, 프로티니™ 폴리펩타이드 크림을 샘플을 증정한다.
드렁크엘리펀트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티파니 마스터슨은 “바이오컴패티블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가 드디어 세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에 런칭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식 론칭을 기다리는 한국의 뷰티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