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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브랜드, 日 ‘WEGO’와 손잡고 색조 시장 진출

    16브랜드, 日 ‘WEGO’와 손잡고 색조 시장 진출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일본 패션 브랜드 ‘WEGO(ウィゴー)’와 손잡고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의 4개 지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일본 색조 시장 공략에 나섰다.

    WEGO(ウィゴー)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은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브랜드로 10대에서 2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다. 현재 일본 전역의 주요 상권 및 쇼핑몰 등에 1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16브랜드가 입점한 매장은 도쿄 하라주쿠점, 후쿠오카 텐진코어점, 오사카 헵파이브점 및 신사이바시점 등 총 4개 매장이다. 상기 매장들은 모두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각 지역의 최대 쇼핑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률이 높은 곳이다.

    WEGO측은 유니크하고 키치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구성의 제품과 누구나 손쉽게 한국식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메이크업 시연회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런칭 당일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각종 SNS에 ‘화제의 한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16브랜드 일본 상륙’, ‘컬러, 지속력 모두 완벽한 아이템’, ‘예쁜 컬러와 간편한 사용법의 립 틴트 추천’ 등의 게시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KOTRA의 일본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해외 화장품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6년 7억 7,800만 달러 규모의 수입 시장을 형성했다. 그 중 한국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연평균 18.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수입국 중 3위를 차지, ‘한국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갖췄으며, 최근 일본 내수 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화장품 전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6브랜드 관계자는 “일본 소비 트렌드가 과거 단순한 상품 구매에서 체험·서비스를 중시하는 것으로 변화함에 따라 16브랜드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력, 그리고 매장에서 1:1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주요한 요소로 보인다”며, “16브랜드의 주 타겟인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cosme’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 활동으로 화장품 한류를 이끌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일본 화장품 시장에선 기존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제3 신한류(新韓流)’ 열풍이 불면서 한국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16브랜드는 ’16 모찌팩트’, ’16 아이매거진’, ’16 발광펜’ 등을 한국식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소개하며 현지 색조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SA코스믹은 지난 해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 샵채널 및 신주쿠 루미네(LUMINE), 오사카 루쿠아(LUKUA), 후쿠오카 솔라리아(SOLARIA) 및 니코앤드(niko and…) 등 주요 쇼핑몰 및 편집숍에 입점했으며, 지난 해 일본 10대 대표 매거진 ‘팝틴(Popteen)’에 한국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로 단독 소개된 바 있다.

  • 16브랜드, 올리브영 입점…유통 채널 확대

    16브랜드, 올리브영 입점…유통 채널 확대

    뷰티마스터 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가 국내 최대 규모의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16브랜드는 ‘내 멋대로, 내 맘대로 갱스뷰티(My Play, My way Gangs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의 아이템으로 풀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다양하게 믹스매치 할 수 있는 제품 등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이번 입점은 16브랜드 만의 높은 제품력과 유니크한 감각을 바탕으로 계속된 국내외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 쇄도에 베스트셀러 및 브랜드 아이코닉 제품을 필두로 주요 매장에 선 입점했다.

    입점 매장은 총 14곳(가로수길 중앙점, 강남본점, 광복본점, 대구본점, 명동본점, 명동중앙점, 서면중앙대로점, 서면중앙점, 연대점, 이대중앙점, 인청공항제1여객터미널점, 홍대입구역점, 홍대중앙점, 대구동성로점)으로 모두 유동 인구가 많아 고객 방문율이 높은 곳이다.

    매장에서는 론칭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16 아이매거진’ 4종(#01 에브리데이, #02 헬로우 먼데이, #03 스윗 썬데이, #04 헤이 마이 데이)과 바르자마자 마치 하이라이트를 켠 듯 얼굴까지 화사해지는 ‘16 발광펜’ 4종(#발광체리, #발광레드, #발광핑크, #발광오렌지)를 비롯한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16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16브랜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프로듀싱한 ㈜CSA코스믹의 16브랜드는 랄라블라와 시코르 등에 입점했으며, K-뷰티 중심지인 명동에 조성아뷰티 셀렉샵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홍콩 SASA의 ‘SHINE’ 및 오세아니아 뷰티 전문 스토어 ‘MECCA’ 입점을 비롯, 급격하게 성장 중인 중국에 진출하며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 16브랜드 ‘16 아이매거진’, 신규 컬러 2종 추가 출시

    16브랜드 ‘16 아이매거진’, 신규 컬러 2종 추가 출시

    뷰티마스터 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가 ‘16 아이매거진(2g/ 13,000원)’ 신규 컬러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16 아이매거진은 누구나 3초 만에 자연스러운 3단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원스텝 섀도우다. 유니크한 패키지와 손쉽게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터(쁘띠 블렌더 브러쉬), 높은 발색력 등을 인정받아 론칭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3호 #스윗 썬데이는 글램 골드와 브론즈 브라운 컬러로 구성돼 칙칙한 눈매에 화사함을 더하는 트윙클 섀도우다. 4호 #헤이 마이 데이는 글램 핑크와 핑크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로 이뤄져 러블리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두 컬러 모두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됐으며,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추가 론칭으로 16 아이매거진은 ▲피부톤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1호 #에브리데이’ ▲월요일 퉁퉁부은 눈매도 입체적으로 연출해주는 ‘2호 #헬로우 먼데이’ ▲눈 부신 햇살처럼 반짝이는 ‘3호 #스윗 썬데이’ ▲가장 예쁜 날로 만들어주는 리즈 등극 섀도우 ‘4호 #헤이 마이 데이’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누구나 3초 만에 자연스러운 3단 음영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16 아이매거진 4종은 명동에 위치한 조성아뷰티 셀렉샵과 랄라블라(일부 매장 제외), 시코르 및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http://www.chosungahbeauty.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