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선판매 롱패딩 행사에서 ‘무신사’입점 효과로 매출이 순항 중이다.
탑텐(TOPTEN10)은 지난 8일 패션 전문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에 정식 입점했다. 온라인 패션스토어 중 가장 매출이 좋은 무신사의 주 고객층인 1020세대에 브랜드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탑텐은 입점을 기념하여 지난해 평창올림픽 굿즈로 이슈가 되었던 ‘평창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8년 겨울 신상품’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5만원 할인된 가격 149,000원으로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무신사 스토어 판매랭킹에서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가 모두 상위에 랭크되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
탑텐 마케팅 관계자는 “평창 롱패딩의 제조사답게 우수한 가성비와 아웃도어 브랜드에 뒤지지않는 퀄리티로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준비하기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탑텐의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 선판매 프로모션은 온라인(무신사, 탑텐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15일(금)부터 7월31일까지 전국 탑텐매장에서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