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국내 건강 음료 시장에 새롭게 ‘닥터콤부차(DR. KOMBU TEA)’가 런칭된다. ‘Right & Light’가 기업의 슬로건인 닥터콤부(대표 김현지)는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삶을 지지하고, 함께 참여하고자 ‘닥터콤부차’를 개발했다.
최근 5년 사이 국내에서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발효 음료가 있다. 홍차나 녹차를 우린 물에 유익한 미생물인 발효균과 효모의 공생체인 ‘스코비(SCOBY)’를 첨가하고, 발효시켜 만든 탄산 발효 음료인 ‘콤부차’가 바로 그것이다.
이미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는 스타들의 몸매 관리와 디톡스를 위해 평소에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시는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소매 판매점에서도 음료 매대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콤부차가 시판되고 있다. 여기에 음료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굵직한 기업들이 관심과 투자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어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최근까지 콤부차 시장 형성이 크게 두드러지지 못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대중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이 시장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다양한 SNS 채널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들이 콤부차에 대한 동영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국내의 식음료 업체들도 앞다퉈 콤부차를 개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음료로도 인정받기 시작한 콤부차는 폴리페놀, 프로바이오틱스,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유산균 등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음료이다. 또한 일반 식품 판매 업체를 통한 유통에 이어 식음료를 취급하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으로 유통 채널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는 MZ세대가 현재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음료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콤부차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 닥터콤부, 서울대 출신 다이어트 전문 의료진과 함께 개발
닥터콤부는 대전상상의원의 서울대학교 출신 다이어트 전문 의료진과 함께 오랜 시간 공들여 조금 더 나은 성분과 퀄리티, 그리고 차별화된 맛의 콤부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닥터콤부는 단순한 하나의 음료가 아닌 꾸준히 생활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음료를 개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그간 오랜 기간 연구한 다양한 데이터 베이스를 축척해 왔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면서 동시에 콤부차의 원료인 스코비를 자연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큼하고텁텁한 불편한 맛은 대폭 보완했다. 오는 6월 중순에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닥터콤부차의 첫 제품이 출시된다.
닥터콤부는 이미 시판 전 테스트 과정에서 맛과 향, 목넘김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콤부차는 액상과 가루 형태가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닥터콤부는 지구 환경을 고려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했다.
닥터콤부차는 프리미엄 발효 콤부차 파우더를 베이스로 17종의 유산균, 치커리 뿌리 추출물, 프락토 올리고당, 푸룬쥬스 추출물, 레몬 과즙 분말 등의 성분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배합비로 구성했다.
앞으로 닥터콤부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퀄리티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