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지텍인터내셔널이 전개 중인 미국 핸드메이드 바디케어 브랜드 프라이멀 엘리먼츠가 지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리틀 신세계 오가닉 부티크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가닉 부티크는 아동, 유아를 타겟으로 한 오가닉 케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매장이다. 입점 주요 상품은 슈가휩 6종, 바디솝 10종 등이며 입점 프로모션으로 바디솝 2개 구매시 슈가휩 100g을 증정한다.
슈가휩은 미세설탕과 식물성 글리세린이 5:5 비율로 혼합된 크림 타입 바디스크럽으로 스크럽이 어려운 민감성 피부에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은것이 특징이며 바디솝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라이멀 엘리먼츠는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몬트의 샵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100% 핸드메이드 소량 생산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폐기물 감축과 수질보존, 에너지 효율, 오염 방지 등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여 미국 헌팅턴 비치의 그린 비즈니스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론칭 이후 프라이멀 엘리먼츠는 지속적으로 라인을 늘려 나가고 있다. 19종의 상품으로 론칭하여 현재 총 67종의 상품으로 확대, 전년 대비 3배 이상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프라이멀 엘리먼츠 관계자는 ‘세계 백화점 중 매출 1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바디스크럽 성수기인 여름 매출 부스트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