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L이 지난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한 ‘시포레 2023 (이하 시티포레스티벌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시티포레스티벌 2023’에선 강하나, 신지니, 흥둥이, 오드리, 김혜선을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와 장은실 선수, F45 김예림 코치, 에이와 요가 스튜디오, 줌바 등 다수의 강사진이 각각의 클래스를 진행했다.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성빈 선수와 ‘서준맘’으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박세미는 ‘시티포레스티벌 2023’의 특별 손님으로 참여해 일반 참가자와 운동 프로그램 및 부스 이벤트를 함께 경험했다.
특히, 이번 ‘시티포레스티벌 2023’은 기존 운동에 Fun(재미)을 더해 ‘리-믹스’ 컨셉으로 구성했다. 비어X요가, 레슬링X크로스핏, 다이어트 댄스X명상 요가’ 등 기존에 체험하기 어려운 이색 조합의 운동 프로그램이 그것.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5일 만에 매진됐다. 1,200여명의 유료 참가자와 1,000여 명의 초청자 및 일반 구매 고객을 포함해 총 3,000여 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하며 역대 최다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메인 스폰서인 ‘유니레버 바세린’ 외에도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을 장식했다.
‘시티포레스티벌 2023’ 운동 프로그램 종료 후엔 ‘엘르 스테이지’ 음악 콘서트가 이어졌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표 판매 1분 만에 완판 신화를 기록한 ‘엘르 스테이지’는 노을 지는 한강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김윤아, 10cm, 카더가든의 무대로 채워지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러너블, 헤이뉴스, SLL이 ‘시티포레스티벌 2023’에 참여하며 HLL 그룹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러너블은 인기 유튜버 미란다 TV의 연애 고민 상담 클래스과 함께 러닝 프로그램을 가졌다. 헤이뉴스는 인생네컷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이벤트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으며, ‘그냥 하는 하은이’ 코너의 JTBC 김하은 기자가 ‘시티포레스티벌 2023’의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기도 했다.
SLL과 인기 웹 예능 ‘헌팅걸’은 헌팅 포차를 함께 주최해 ‘시티포레스티벌 2023’에 방문한 싱글에게 즐거운 만남을 선사했다. 오후 시간대에는 ‘헌팅걸’의 MC 이은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강력해진 라인업, 풍성한 즐길 거리와 선물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시티포레스티벌 2023’에 대해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구성, 부스별 이벤트, 역대급 라인업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전 대박 페스티벌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시티포레스티벌 2023’ 최고. 내년에도 참석하겠다”, “동기부여와 좋은 에너지 제대로 얻고 간다”라고 코멘트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