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코리아(대표 기무라 나오키)의 프리미엄 스포츠 골드윈(Goldwin)이 오는 11월 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오픈한다. 이는 지난 9월 문을 연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내 두 번째 매장이다. 한국 제2의 도시이자 대표적인 항구 도시인 부산은 바다와 산이 맞닿은 독특한 지형과 풍부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곳이다.
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속에 해안 트레일과 내륙의 등산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공존하는 도시로, 골드윈이 추구하는 ‘도시와 자연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기능성 디자인’을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일상 속 자연과의 연결을 모색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기능성 아우터웨어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데일리웨어를 선보인다. 부산의 기후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구성을 통해 골드윈의 세계관을 보다 많은 분들께 소개할 예정이다.
1951년 일본에서 탄생한 골드윈은 ‘기능미를 추구한다’는 이념 아래, 스키·등산·아웃도어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발전시켜왔다. 세련된 디자인,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 그리고 뛰어난 기능성으로 주목받으며, 도시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부산 출점은 골드윈이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지역 기반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라이프스타일 제안의 다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