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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템버린, 밴쿠버 패션위크서 ‘블템 앙트레’ 선보여

2026 FW 컬렉션…‘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이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1일 밴쿠버 패션위크 2026 FW 시즌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루템버린’은 ‘옷이 주는 힘으로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한국 패션 브랜드로, 지난 1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보민을 중심으로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서울 등 주요 글로벌 패션위크에서 꾸준히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동시에 단순한 의복 제작과 판매를 넘어 패션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블루템버린’은 브랜드 페르소나를 ‘밀리터리 오피서’로 정의한다. 이는 군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명예, 용기, 책임, 역량을 갖춘 이 시대의 리더를 상징한다. 브랜드가 정의하는 제복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입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고, 그 명예와 책임을 위해 헌신하게 만드는 옷’이다. ‘블루템버린’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2026 FW 컬렉션을 ‘리더들을 위한 현대적 제복’으로 구성했다.

2026 FW 컬렉션의 테마는 ‘Commanding Elegance’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따뜻한 냉철함’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결단의 순간에 선 리더들에게 용기와 품격을 제시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블루템버린’은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로서 특히 ‘소녀들의 꿈’을 핵심 사회적 가치로 삼고 있다. 미래 여성 리더들이 소녀들의 가능성과 연결되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획된 대표 프로젝트가 ‘블템 앙트레(BLTAM ENTRE)’다. 해당 프로젝트는 ‘블루템버린 글로벌 패션 앙트레프레너십’의 줄임말로, 십대 초반 소녀들이 직접 사회적 메시지를 패션으로 구현하고 이를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디자인을 기획하며, 콜라주와 드레이핑 등을 통해 의상을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참가자 본인이 직접 착용하고 런웨이에 서는 방식으로 발표된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워킹과 포징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26 FW 밴쿠버 패션위크에서는 블템 앙트레 1기 참여자 4명이 약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들은 UNSDGs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패션으로 표현했다.

‘블루템버린’은 밴쿠버 패션위크를 글로벌 확장의 출발점으로 삼고,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임팩트 투자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북미 및 캐나다 시장에서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2026 FW 컬렉션은 각 분야 리더들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미래 세대인 소녀들의 꿈을 지지하는 무대”라며 “블루템버린의 미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깊이 공감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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