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유아동 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디즈니 베이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여름 시즌 동안 운영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1년 처음 선보인 디즈니X아가방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인기에 힘 입어 올해 2월부터는 ‘디즈니 베이비’를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여 아가방 매장 내에서 숍인숍 형태로 전개하고 있다. ‘디즈니 베이비’는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경쾌한 컬러감,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핏으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0세부터 6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즈니 베이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알러지 케어 이불, 배냇저고리, 속싸개 등의 출산 준비물은 물론 활용도 높은 상하복 세트, 원피스 등의 외출복,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캐릭터를 활용한 수영복도 선보인다.
오픈과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 베이비’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 ‘인어공주’의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아가방 관계자는 “’디즈니 베이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더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디즈니 베이비’ 단독 브랜드 매장 운영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