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올해 두 번째 문스와치 컬렉션 투어 이벤트 ‘문스와치(MoonSwatch) 투어’를 진행한다.
문스와치 투어는 8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전개되며, 지난 주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성료된 롯데 인천점 투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벤트인만큼 새로운 지역에서 다시 한번 많은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와치는 시계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자, 이번 팝업에서도 문스와치 판매를 비롯해, 문스와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팝업 이벤트 차량 ‘롤링 플래닛(Rolling Planet)’과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스와치’는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아이코닉 모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Speedmaster Moonwatch)’와 스와치가 개발한 혁신적 신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이 결합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22년 3월 출시 시점에 연일 매진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치 담당자는 “지난 투어 이벤트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다시 한번 많은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문스와치도 만나 보시고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