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늘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먼싱웨어 매장과 별개로 같은 7층의 브릿지존에서 신규 캡슐 라인 ‘펭귄 바이 먼싱웨어’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먼싱웨어의 아카이브에서 주로 사용된 시그니처 컬러(레드, 그린, 네이비, 옐로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해석해 먼싱웨어만의 브랜드 변화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전망이다.팝업의 주력 제품인 ‘펭귄 바이 먼싱웨어’는 아메리칸 베이스의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감성으로 골프를 캐주얼하게 즐기는 영골퍼를 위한 캡슐 라인이다. 먼싱웨어의 기존 고객보다 젊은 3040세대의 스타일리시한 고객 창출을 목표로 핑크와 그린 등 과감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아메리칸 특유의 유머가 돋보이는 ‘피터 보기’는 ‘펭귄 바이 먼싱웨어’의 대표 캐릭터로 브랜드의 아카이브에서 되살아난 유니크한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에 공개한 캡슐 컬렉션은 ‘피터보기’ 캐릭터를 활용한 자켓, 티셔츠 등을 비롯해 필드부터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현재 ‘펭귄 바이 먼싱웨어’ 라인은 먼싱웨어의 전체 제품에서 30%를 차지한다. 먼싱웨어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주요 고객층인 40~50대를 타깃으로 하고, 새롭게 출격한 ‘펭귄 바이 먼싱웨어’ 라인은 30~40대의 보다 젊은 골프 타깃으로 해 전반적인 고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리브랜딩 준비 과정을 거친 후 첫 선을 보인 주요 제품들이 올해 1월부터 3월 말 현재까지 조기에 소진돼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에 브랜드 모델 최우식 화보를 통해서도 ‘펭귄 바이 먼싱웨어’ 라인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화보를 통해 공개한 주력제품인 ‘럭비 티셔츠’, ‘코치 자켓’ 등은 실제 매장에서 빠르게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먼싱웨어는 올해 SS시즌 신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젊은층을 타깃으로 새롭게 공개한 ‘펭귄 바이 먼싱웨어’ 라인까지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어 올해 들어 브랜드의 전반적인 성장 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한편, 현재 운영 중인 ‘펭귄 바이 먼싱웨어’ 팝업에서는 20,40,60만원이상 구매 시 양말, 키링(네임택), 퍼팅 디스크 세트를 증정한다.(각 50개 한정) 이와 함께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100개 한정) 단, 일부 품목 제외 및 조기 소진시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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