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컬 트레이너,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이현’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이현은 약 10년간 아이돌로서 해외를 오가면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15살 때부터 가수 박효신의 팬이자 노래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었던 그는 한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해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비즈니스 사업까지 병행해 바쁠 때는 하루에 2~3시간만 잘 정도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강행군 속에서도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이이현은 2022년부터 크리에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함께 운영 중인 틱톡 채널은 재정비를 마친 뒤 한층 강화된 아이덴티티로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매력을 각각 살리기 위해 콘텐츠 스타일을 구분해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릴스에는 주로 본인의 노래 영상을 올리고, 사진 피드에는 브랜드 행사 참석, 광고, 일상 등을 중심으로 게시한다.
크리에이터로서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와 동시에 댕댕미 넘치는 친근한 매력을 겸비해 어떤 브랜드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그의 강점이다. 또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능력도 돋보인다.
이이현은 콘텐츠를 준비할 때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챙겨 브랜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꼼꼼한 그의 준비성 덕분에 릴스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이 걸리기도 한다.

그는 “브랜드 광고 제안을 받으면 제품과 어울리는 패션, 장소, 음악을 구상하는 데 많은 시간 을 투자합니다. 예를 들어 워치 브랜드 ‘로만손’의 광고를 진행할 때는 세 가지 컬러의 제품 각각에 어울리는 착장과 장소를 달리하면서도 영상에서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팬들의 높은 호응과 브랜드 측의 만족으로 이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와인, 레스토랑 등 F&B 콘텐츠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트루릴리젼, BLR, 레인스 등 패션 브랜드 행사에도 꾸준히 참석해 패션·뷰티·F&B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이현은 ‘평생 노래와 함께하고 싶다’는 신념 아래 지금도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고 있고,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가수로서 노래하다 보면 본인만의 나쁜 버릇이 생길 때가 있어요. 그런데 보컬 티칭을 하면서 기본기를 다시 연습하다 보면 그런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수와 트레이너, 두 역할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그는 “가수로서의 최종 목표는 팬들과 제 노래를 함께 떼창하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돌 시절 때부터 저를 좋아해 주신 일본 팬 분이 있는데 그분과는 지금도 연락을 이어가고 있고, 제 행보를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크리에이터로서는 브랜드와 팬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도 꿈꾸고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으니, 앞으로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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