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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핸드백 전문 전시회 ‘미펠’ 온오프라인 성공적 행사로 16일 성료

이탈리아 핸드백 전문 전시회인 ‘미펠’이 4월 13일부터 시작하여 4월 16일까지 4일에 걸쳐 서울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미펠은 이태리 밀라노에서 119회째 개최된 세계적인 이탈리아 명품 핸드백 전문 전시회로 국내에서도 ‘미펠쇼룸 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열려 어느덧 9회째를 맞이한 비즈니스 행사다.

‘미펠쇼룸 인 서울’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전시장 내에 상품만 진열하는 방식으로 ‘사일런트 미펠 쇼룸 서울(Silent Mipel Leather Goods Showroom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참가 업체들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이곳을 방문하지 않고 영상 콘텐츠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고, 화상으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특별히 터치(TOUCH)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를 하나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장 중개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에 답변하는 등 댓글 소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사일런트 미펠 쇼룸 서울’ 전시회는 이태리 패션계에 떠오르는 핵폭탄 같은 브랜드 ‘니코 지아니((NICO GIANI)’, 고품격 스포츠 악세서리 ‘테리다(TERRIDA)’, 세계 최고의 소가죽 퀄리티를 자랑하는 ‘플리니오비죠나(PLINIO VISONÀ)’, 오색과 Liberty 스타일의 알록달록한 무늬가 특징인 ‘사파프 아뜰리에(SAPAF ATELIER 1954)’가 참가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하는 ‘프라테시(PRATESI)’, 밀라노에서 자체 생산을 100년간 진행했던 ‘란제티(LANZETTI)’, 토스카나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클라우드아 피렌체(CLAUDIA FIRENZE)’, 밀라노에 위치한 소프트함과 경쾌함의 대명사 ‘마르코마시(MARCO MASI)’도 이번에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와 화려한 패턴이 특징인 ‘마우리지오 타이우티(MAURIZIO TAIUTI)’, 독특한 우븐 패턴에 라탄을 가미한 세련 된 ‘폰타넬리(FONTANELLI BY RECO’S)’, 독특한 모자ㆍ장갑ㆍ스카프 및 악세서리를 전세계에 수출하는 ‘마리니실바노(MARINI SILVANO)’ 까지 총 11개 브랜드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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