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하코야 냉메밀소바ㆍ모노키친 롱롱돈까스 출시 한 달 만에 7만개 판매

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이승우)가 선보인 여름 간편식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F푸드는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와 모노키친 ‘롱롱돈까스’가 출시 한 달 만에 각각 5만개, 2만개씩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하코야의 첫 RMR 제품인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는 지난 한 달 간 1분에 하나씩 팔린 셈으로, 경쟁이 치열한 여름 면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은 정통 소바 육수와 수타 생면, 생와사비와 가쓰오부시, 간 무 등 세 종류의 토핑까지 알차게 담아 가정에서 간편하게 정통 일식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모노키친의 ‘롱롱돈까스’는 돼지고기 등심을 통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이면서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 자르는 번거로움은 줄인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간식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는 물론, 샐러드나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마켓컬리, 현대식품관 to home, 윙잇 외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더운 여름 메밀소바가 생각날 때, 식당에 가지 않더라도 일식 전문점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생각하며, 모노키친 롱롱돈까스도 메밀소바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로 입소문나며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별한 맛이 생각날 때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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