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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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입’, 롯데 부산점 오픈…’몽상가들의 초현실적 여정’ 담다

지엔코의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 ‘논타입(NONTYPE)’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집약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오픈하며 오프라인 영토 확장에 나섰다. 이번 매장 공식 입점은 지난해 말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 확인된 폭발적인 고객 반응과 정식 매장 요청이 기폭제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규정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우드와 철제, 아크릴 등 상이한 질감의 소재를 조화롭게 배치해 이질적인 요소들이 공존하는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미학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논타입은 ‘몽상가들의 여행(The Dreamers’ Journey)’을 테마로 한 26 SPRING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워크웨어와 스포츠웨어 등 빈티지 요소에 브랜드 특유의 워싱 기법과 프린팅을 더해 깊이 있는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행성에서의 휴식이나 36억 년 전 지구 탐험과 같은 초현실적인 비주얼 캠페인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브랜드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시즌부터 강화된 유니섹스 라인은 성별 구분 없는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논타입의 성장은 명확한 브랜드 색깔과 이를 뒷받침하는 상품 기획력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논타입은 이번 부산 1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접점을 동시다발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거점 지역에서의 팝업 스토어 운영을 병행하며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성장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시장에서는 논타입이 구축한 ‘경계 없는 패션’의 즐거움이 기존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논타입은 매장 네트워크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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