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11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전개하는 ‘올영픽(Pick)’ 프로모션에 참여, ESG 일환으로 ‘세타필 X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민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는 세타필은, 앞서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세타필 어린이 그림대회’를 진행,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목적 의식을 성공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세타필 X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세타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대상 수상작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올리브영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 판매 아이템으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세타필 제품 기부로 이어지는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타필은 올영픽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패키지 수량에 준하는 세타필 제품을 연말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추가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패키지는 세타필의 스테디셀러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비롯한 고보습의 온가족 바디케어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세트는 1947년 출시 당시 최초의 디자인을 본 뜬 공병과 스파출라가 담긴 소분세트를 함께 증정해 세타필의 오랜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타필 마케팅 담당자는 “세타필의 7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올리브영과 함께 좋은 기회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바디보습과 건강관리에 적합한 솔루션이 되어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응원을 보내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피부 전문 제약회사 갈더마의 더마 브랜드이자 민감 피부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타필은 바디보습 1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올해 초 첫 페이셜 케어 라인 ‘옵티멀 하이드레이션’을 론칭했다. 이 라인은 수분과 보습막의 이상적인 비율로 끈적임 없이 빠르고 촉촉하게 흡수되어 탄탄한 수분을 지속시켜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