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오(대표 장동훈)의 바이오테크 기업 메디컬오(Medical O)가 천연물 신약 R&D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디컬오는 인체 친화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천연물 신약 개발로 치료 범위와 치료율을 높여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수한 이상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천연 신물질 개발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 알리고자 설립됐다.

장동훈 원장은 “독일의 슈바베제약회사는 은행잎 추출물을 이용해 말초 혈행 개선제를 제품화해 매년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천연물 연구를 수행하는 TCM산업을 통해 세계 천연물신약 시장을 주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메디컬오는 이러한 세계 시장 환경에 발맞춰 우수한 임상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천연 신물질 개발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나갈 것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혁신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도 눈길을 끈다.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전 세계 어떤 제약사보다 천연물 연구개발 부문에서 보다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안정성이 입증된 천연물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동양 의학인 한의학의 정서를 기본으로 부작용 없는 근본 치료가 가능한 인체 친화적인 천연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메디컬오가 독자적인 기술력과 천연물 신약 R&D를 기반으로 개발한 ‘엑소좀’으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생명공학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4년 연속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된 ‘엑소좀’은 재생 및 항염 분야에서 임상효과 및 안정성을 인정받은 천연물 기반 특허 물질로, 피부 본래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 또한 천연 엑소좀의 복합체 ‘페이스 리액터(FACE REACTOR)’는 10년간의 임상을 통해 검증된 천연물만으로 구성돼 있어 인체 적합성이 뛰어나다.
메디컬오는 피부 탄력 세포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페이스 리액터’를 피부 치료용 주사 제제와 화장품에 적용해 전국 병의원과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R&D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피부 질환을 비롯한 대사 질환, 안과 질환 등 여러 질환 관련 특허를 취득해왔다. 천연물 기반의 엑소좀 기술에 대한 추가 특허(등록번호 제10-2192317호 및 제10-2267796호)까지 획득하면서 엑소좀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메디컬오는 관절염, 비만, 당뇨 등 질환에 관한 천연물 치료 물질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메디컬오는 시니어 케어 산업에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에 대한 전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여성 프리미엄 암요양병원 ‘메디컬오 스위트’ 브랜드를 론칭한 메디컬오는 시니어 노후 생활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 및 진료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며 주목받고 있는 국내 시니어 케어 시장을 공략해 보다 차별화된 요양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케어 산업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