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엔코(GNCO 대표 김석주)는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광고·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컨텐츠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임원 자리에 한송이 상무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브랜드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송이 상무는 기존 김세권 상무의 뒤를 이어 지엔코의 대표 브랜드인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를 비롯한 전사적 마케팅과 콘텐츠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한송이 상무는 “그동안 협력사 및 관계자분들의 협업 덕분에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향후 비전에 대해 “2026년에는 더욱 새롭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브랜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이제는 단순히 상품 중심의 경쟁을 넘어, 브랜드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 역량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한 상무는 앞으로 소비자와의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지엔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엔코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마케팅 임원 변경 선임을 통해 다가오는 2026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송이 상무는 기존 상품기획부문장 업무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번 조직 개편으로 마케팅과 광고 업무까지 맡게 돼 디자인을 포함한 상품기획부터 커뮤니케이션까지 전체 업무를 모두 총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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