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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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8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키디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키디키디가 선보이는 세 번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다. 키디키디는 24년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키디키디는 당시 오픈런과 함께 500여 팀의 대기행렬과 2만여 명이 몰리는 등 브랜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동일한 장소에서 팝업스토어를 한 번 더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브랜드 10곳의 오프라인 한정 신상 발매가 진행된다. 먼저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꼬모 △더피넛스튜디오 △무누 △핀핀은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베베소유 △어리틀조이 △로꽁 △슬로우그로우 △무누 △핀핀이 8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제품을 소개한다.

팝업스토어는 키디키디의 온라인 신상 발매 행사인 ‘키디런’을 콘셉트로 기획됐고, 입점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키디키디 앱에서 사전 알림 신청 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키디키디 기프트백을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두 차례 팝업스토어 성료 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신상을 만나볼 수 있는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된 키디런을 통해 가을 신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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