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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TWL·오유글라스 협업 공예 팝업 개최

여름 테이블웨어 시장 공략 나선 신세계백화점의 감각적인 리빙 편집숍 협업 전략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오는 8월 5일까지 강남점 9층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TWL과 유리 공예 브랜드 오유글라스가 손잡은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TWL 고유의 붉은 계열 색감에서 착안한 온화한 주황빛 무드와 오유글라스만의 부드러운 곡선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TWL·오유글라스 협업 공예 팝업
팝업스토어 현장

현장에서는 매트 파우더리 윙 접시, 롱 접시, 요거트 볼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접시와 보울 등 계절감을 담아낸 약 20여 종의 유리 공예 라인업이 다채롭게 진열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식탁 위에 구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TWL·오유글라스 협업 공예 팝업
팝업스토어 현장

이처럼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프리미엄 리빙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하절기 시즌을 겨냥한 차별화된 공예 협업 행사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감도 높은 취향을 반영한 수공예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백화점 업계는 단순한 상품 진열을 넘어 브랜드 간의 이색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TWL·오유글라스 협업 공예 팝업
팝업스토어 현장

업계 관계자는 최근 리빙 트렌드가 대량 생산된 범용 제품에서 작가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공예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식탁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하려는 홈퍼니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다채로운 색감의 유리 공예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요 유통 채널들은 단독 기획 팝업스토어를 통해 감성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유입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TWL·오유글라스 협업 공예 팝업
팝업스토어 현장

또한 전문가들은 백화점 리빙 장르가 단순한 가구와 소품 판매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소비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협업과 같은 단독 팝업 행사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충성 고객층의 오프라인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유통업계는 이처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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