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브랜드의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앞세워 미래 고객층을 선점하려는 유통·패션업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단기적인 매출 확대보다는 차세대 소비자인 유소년 및 아마추어 선수층을 확보해 장기적인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장에서는 젊은 연령층의 골프 인구 유입이 주춤해지면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진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고 보고 있다. 단순히 화려한 디자인만을 강조하던 기존 패션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스포츠 고유의 무대와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은 최근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23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악천후 속에서도 전국 중·고교 유망주 240명이 기량을 겨룬 이번 현장에서 말본은 참가자 기념품 및 부상, 홀인원 경품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후원은 글로벌 본사가 추진 중인 ‘골프의 미래를 위한 투자(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 game)’ 기조 및 유소년 전용 커뮤니티인 ‘말본 퓨처 버킷’ 프로그램과 맥을 같이한다.
말본은 국내 유망주 발굴 무대 지원을 가교 삼아 기존의 PGA 투어 임성재, 제이슨 데이, LPGA 투어 이정은6, 찰리 헐 등 국내외 정상급 프로들로 구성된 ‘팀 말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엘리트 선수 지원부터 아마추어 육성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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