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김만희 이사가 ‘코오롱스포츠’의 마케팅을 이끈다. ‘호카’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았던 김 이사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에 합류하면서 향후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 이사는 ‘컬럼비아’, ‘닥터마틴’, ‘뉴에라’ 등 글로벌 브랜드를 거치며 스포츠와 패션을 아우르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2024년 초에는 조이웍스가 전개하는 ‘호카’에 마케팅 본부장으로 활약했다. 당시에도 러닝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호카의 브랜드 외연을 넓히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호카’에서는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했으며, 실제 김 이사는 ‘호카’가 러닝과 기능성에 집중된 브랜드에서 보다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패션, 아웃도어를 넘나든 이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김 이사는 ‘호카’에서 러닝이라는 전문 영역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대중적인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던 경험이 있었던 만큼, 향후 ‘코오롱스포츠’의 소비자층 확대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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