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회장, K패션 차세대 스타 육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한국패션협회가 추진하는 K패션 어워즈 대중투표가 9월 1일부터 진행된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K패션 어워즈 대중투표가 본격화된다. 단순한 스타 디자이너 배출을 넘어 국내 패션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THE NEXT K-Fashion Awards’ 3차 온라인 대중투표를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 ‘K-패션오디션’을 고도화하여 개편한 신규 브랜드 발굴 체계다. 해외 시장에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권대욱 회장, 100K GO 공식 취임…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 이끈다
권대욱 전 휴넷 회장이 사단법인 100K GO의 새로운 이사장(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권 신임 이사장은 이번 취임을 통해 기업 경영과 평생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청년창업가, 은퇴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100K GO는 소상공인과 청년창업가, 은퇴자 등이 온라인 자사몰을 기반으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활용해 국내 상품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업 경험이나 해외 판매 인프라가 부족한 소상공인과 예비·청년창업가, 새로운 경제활동을 모색하는 은퇴자들에게 온라인 기반의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100K GO의 역할이 주목된다.

서부석 대표, ‘리오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리(LEO)’ 설립.. 새 출발
서부석 대표가 30여 년간 패션·소비재 산업에서 쌓아온 경영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 대표는 최근 기업 자문회사 ‘리오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리(Leo Business Advisory)’를 설립하고 브랜드와 기업의 성장 전략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컨설팅 사업에 돌입했다.
‘리오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리’는 단순한 경영 자문에 머무르기보다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구체적인 실행으로 연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영역은 브랜드 성장 전략을 비롯해 기업 턴어라운드, 신규 사업 개발, 유통 및 리테일 전략, 해외시장 진출, 투자 자문 등이다. 시장과 브랜드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구조와 유통 환경, 소비자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건만 교수, ‘이건만 초대개인전’ 이호갤러리서 9월 19일까지 열려
이건만 교수 겸 작가가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호갤러리에서 ‘이건만초대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지닌 형태적 특성과 조형성에 주목해 이를 회화적 이미지로 확장해 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한글의 기본 요소인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추상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특징으로 꼽힌다. 익숙한 문자의 형태를 출발점으로 삼지만, 화면에서는 문자의 본래 기능을 넘어 선과 면, 균형과 반복이 어우러지는 추상적 조형으로 변주된다. 이 같은 작업을 통해 작가는 ‘한글추상’과 ‘문자추상’이라는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전 ‘호카’ 출신 김만희 이사, 코오롱스포츠 마케팅 총괄 리드로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김만희 이사가 ‘코오롱스포츠’의 마케팅을 이끈다. ‘호카’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았던 김 이사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에 합류하면서 향후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는 ‘컬럼비아’, ‘닥터마틴’, ‘뉴에라’ 등 글로벌 브랜드를 거치며 스포츠와 패션을 아우르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2024년 초에는 조이럭스가 전개하는 ‘호카’에 마케팅 총괄이사로 활약했다. ‘호카’에서 러닝이라는 전문 영역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대중적인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던 경험이 있었던 만큼, 향후 ‘코오롱스포츠’의 소비자층 확대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용 작가, 두 번째 책… ‘손안에 삶이 있습니다’ 인문 에세이 출간
방송인이며 작가인 장용이 인문 에세이 작가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장용 작가는 최근 인문 에세이 ‘손안에 삶이 있습니다’를 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첫 출간한 시집 ‘나도 썼어 너도 써봐’ 이후의 두 번째 책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본 가위바위보를 출발점으로 삼아 경쟁과 선택, 관계와 공존 등 삶의 다양한 모습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에세이 형식의 책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가위바위보는 단순한 놀이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선택과 결과, 승패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장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 이야기하려는 핵심은 ‘이기는 삶’에만 있지 않다. 그는 “승부보다 무승부를, 이기는 법보다 함께 가는 법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경쟁보다 공존에 무게를 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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