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올해 이커머스 플랫폼 ’SSG.com’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세계적인 패션 기업 중 하나인 H&M은 ‘2019 연간보고서’ 자리를 통해 신세계 그룹 온라인 통합 쇼핑 플랫폼인 ’SSG.com’에 2020년에 런칭하여 더욱 트렌디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H&M은 2010년에 국내 첫 진출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4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H&M은 2016년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국내에 첫 오픈한 이후 타사 온라인몰 입점은 이번에 입점하게 될 SSG.com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