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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월 매출 100% 증가, ‘동네 전문가’ 출시로 재능공유 플랫폼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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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월 매출 100% 증가, ‘동네 전문가’ 출시로 재능공유 플랫폼으로 확장

하이퍼로컬(대표 조현영)은 작년 6월 출시한 심부름 대행 앱 ‘해주세요‘의 3월 거래 매출이 지난 2월 대비 100% 상승했으며, 모바일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심부름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1위를 차지했다고 금일 밝혔다. 1인 기업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해주세요‘는 이러한 고속 성장 배경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난 가계 구조 변화 영향과 코로나19로 격리자 증가로 인한 배달 수요의 증가, 비대면 활동의 일상화를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더불어 플랫폼 서비스의 주요 소비자로 떠오른 MZ세대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 ‘해주세요‘는 가입자 60% 이상이 MZ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해주세요‘는 심부름 서비스의 질과 다양성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헬퍼‘의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10만 명을 돌파한 ‘해주세요’ 헬퍼 가운데 20% 가량은 전문성을 지닌 헬퍼들로, 심부름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인 양과 질적 요소를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해주세요‘는 최근 헬퍼 구성 중 전문가 영역의 헬퍼 수 증가에 따라 ‘동네 전문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였으며,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돌봄·간병·펫, 과외·번역·레슨, 사진·영상·음향, 홍보·디자인·IT, 전문 상담 등으로 분야를 세분화했다.

하이퍼로컬 조현영 대표는 “평생직장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줄어든 현실에서 MZ세대가 쉽게 접근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다가오고 있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 ‘해주세요’가 불안정한 고용시장에 다양한 양질의 일거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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