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을 출시한다. 오는 4월 25일,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800년 헤리티지를 담은 신규 바디라인,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이 출시된다.
지난 10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800년 헤리티지를 담아낸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의 향기를 바디 제품으로 재현해낸 컬렉션이다. 이번 바디 컬렉션은 사포네 리퀴도(핸드 워시), 바뇨쉬우마(바디 워시), 크레마 플루이다(바디 로션) 세 종류의 바디 제품으로 총 여덟 가지 향이 출시되었다.
손 끝에서 시작해 온 몸을 감싸는 듯한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의 향기는 마치 피렌체 여행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제품의 유리 소재 패키지는 특정 공간에 비치해 두는 것 만으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 낼 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최대한 줄여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친환경적인 행보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펌핑 타입으로 더욱 위생적인 사용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사포네 리퀴도는 카렌둘라꽃추출물과 모하비 유카잎, 뿌리, 줄기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면서 기분 좋은 향기를 입혀주는 핸드 워시 제품이다. 농축감 있는 젤 타입으로,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향기롭게 마무리 해주어 손을 자주 씻어도 부담이 없다.
특히 사포네 리퀴도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 핸드워시 단독 선 런칭할 예정이다. 바뇨쉬우마는 풍부하고 섬세한 거품이 생성되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수분막을 유지 시켜주고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리프레쉬 해주는 바디워시다. 크레마 플루이다는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크림 타입의 바디 로션으로, 올리브 오일과 메도우폼씨 오일, 시어 버터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바디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부여해주어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 – 로사 가데니아 크레마 플루이다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의 총 여덟 가지 향은 오로지 산타 마리아 노벨라만이 담아낼 수 있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하나인 ‘프리지아’는 프리지아의 순수하고 깨끗한 향기를 담아냈으며, 프리지아 크레마 플루이다는 프리지아 추출물이 들어가 피부에 보습과 생기를 선사하며 리프레쉬 해준다.
‘로사 가데니아’는 꽃의 여왕인 장미와 가데니아의 부드러움이 만나 하나의 향조로 탄생하여 매혹적인 플로럴 향이 맡는 순간 풍부한 꽃의 향연을 연상케 하는 향이다. 마찬가지로 로사 가데니아 크레마 플루이다에는 디마스크 장미꽃수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부여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 – 엔젤 디 피렌체 플루이다
‘엔젤 디 피렌체’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바디 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으로, 복숭아, 오렌지, 마린 노트의 조합의 달콤한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기존 ‘엔젤 디 피렌체’ 향을 좋아하던 소비자들에게는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엔젤 디 피렌체 크레마 플루이다에 함유된 청정한 해안가 절벽에서 자생하는 식물 록샘파이어 추출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은 오는 4월 25일 출시 예정이며,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전국 온ㆍ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