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 기반 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대표 정웅희)은 테슬라 경품 이벤트를 겸한 클레이에에프 NFT홀더 대상 커뮤니티 파티를 서울 홍대 ‘까에’에서 NFT 홀더들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레이에이프클럽은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 기반 최초 유인원 소재 NFT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1만 여개의 NFT를 발매해 100시간 만에 완판하며, 제 2의 BAYC로 주목받고 있는 NFT 프로젝트다. 유명 스포츠 스타에서 부터 분야별 전문가와 일부 셀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면서 현재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클레이에이프클럽과 비교되는 이더리움 기반 BAYC(Bored Ape Yacht Club)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서 가장 낮은 제시가격(floor price)이 110 이더리움내외로 1이더리움이 대략 400만원으로 본다면 약 4억400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최고의 NFT로 꼽히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파티에서는 유튜버 코백남(코인되려고 백수 된 남자)을 시작으로, 댄스 파티로 DJ PECADE, DJ ZERO, DJ YERI, 행사의 피날래는 힙합 아티스트 8586(우싸이드, 제이디)가 참여해 자리를 빛 냈다.
현재 클레이에이프클럽에서는 커뮤니티 속에 또 다른 소규모 커뮤티니인 야구클럽, 낚시클럽, 여행 클럽, 미술클럽, 동물클럽 등 홀더들이 참여 할 수있는 소규모의 클럽들이 지속적으로 생겨 나고 있으며, 각 소속된 클럽에서 이벤트와 행사가 실시간으로 진행 되고 있다.
KLAY APE CLUB 관계자는 “약 150명 이상의 KLAY APE CLUB NFT 홀더들이 참여한 국내 역대 최대의 NFT 커뮤니티 오프라인 행사로, 시작과 끝 모두 안전하게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홀더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오프라인 파티 뿐만아니라 커뮤니티 속 그리고 메타버스 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