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스파, ‘더 에너자이저’ 트리트먼트 런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더 에너자이저(The Energiser)’을 런칭한다.

‘더 에너자이저’는 바쁜 현대인들이 스트레칭과 견고한 지압을 통해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몸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25분 동안 집중도 있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근육 이완을 위해 스트레칭 밴드, 드럼 비터 스틱 등 다양한 보조 도구를 이용한다. 활기찬 음악과 함께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줘 다시금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음악에 맞춘 리드미컬한 테라피스트의 동작은 몸의 감각을 일깨워 트리트먼트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며 음악 일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더 에너자이저’ 트리트먼트 음악은 아일랜드와 서아프리카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한 그룹인 아프로 켈트 사운드 시스템(Afro Celt Sound System)과 협업했다. 다양한 배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인 스파 바우처

한편, 짧은 시간 동안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더 에너자이저’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러쉬 스파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 아워(The Good Hour)’,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The Comforter?)’, 포 핸즈 트리트먼트 ‘카마(Karma)’ △페이셜 트리트먼트 ‘프레쉬 페이셜(Fresh Facial)’ 등 13가지 프로그램을, 1회 7만 원에서 38만 원 선의 가격대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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