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속 오여진 (연우 분)이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단번에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ㆍ연출 송현욱, 이한준ㆍ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4회에서는 메이크업을 받는 오여진(연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의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여진은 다채로운 화장품 팔레트에서 메이크업 컬러를 고르며 “가장 돋보일 수 있게”라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받은 그녀는 단번에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비비드한 컬러와 글리터로 오여진의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한 해당 코스메틱 제품은 아이차밍 ‘위치스파우치’로 알려졌다.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 그리고 딥한 음영 컬러까지 모두 가능한 셀피 픽스 피그먼트 16종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압축 펄과 컬러 코팅 가공으로 반짝이는 광택과 선명한 색상을 자랑한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펄감으로, 한 가지 컬러로도 화려하게 아이 메이크업 연출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위치스파우치’는 출시 이후 일본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 제품인 만큼,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이번 간접광고(PPL) 제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2년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연관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