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비건 식품 스타트업 조인앤조인이 작년 11월 말부터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해온 ‘널담 베지테리언 뚱카롱’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달 만에 3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널담 베지테리언 뚱카롱’은 풍부한 귀리 식이섬유가 포함된 4cm 뚱카롱으로 유제품과 계란까지 허용하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까지 먹을 수 있는 베지테리언 마카롱 디저트이다. 작년 11월 말부터 서울, 경기 지역 GS25 편의점을 시작으로, 12월에는 GS25 편의점 전국망 확대까지 이룬 ‘널담 베지테리언 뚱카롱’은 크림브륄레, 바닐라브라우니, 황치즈 3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이라는 가치에 맛까지 놓치지 않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는 트렌드에 더해, 기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었던 널담 마카롱을 GS25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널담 베지테리언 마카롱을 찾고 있다고 널담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이번달 16일부터 ‘다크 초콜릿’맛을 추가로 출시하여,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맛의 마카롱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널담’ 운영사 조인앤조인은 작년 대비 거래액 120% 성장, 자사몰 회원수 240% 증가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테크 기반에 다양한 비건 식품과 원재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