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은 프리미엄 커피 취향을 가진 고객들이 유라의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을 직접 경험하고 유라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스페셜티 커피를 음미하며 유라만의 기술력과 최상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은 유라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전문 셀러로부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커피 머신을 추천받는 것도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세계 최초 콜드브루와 핫브루가 모두 가능한 2-in-1 커피 머신 ‘Z10’,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유려한 디자인과 품질을 다각도로 인정받은 알파고 바리스타 커피 머신 ‘NEW S8’,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홈카페를 완성하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커피 머신 ‘ENA8’ 등 가정용 커피 머신부터 상업용 커피 머신까지 유라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수 필터와 세척 알약 등 유라 전용 유지 관리 제품과 최상의 커피 풍미를 위한 컵 워머, 쿨 컨트롤 등 유라 커피 머신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가전 기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까소디자인(CASO Design)’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24년 출시 예정인 드라이에이징 머신과 와인셀러가 결합된 양문형 제품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한편, 유라는 이달 중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도 새단장해 오픈할 예정이다.
유라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유라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느낄 수 있도록 매장을 조성했다”면서 “스페셜티 커피, 커피 취향의 고급화 등 트렌드를 고려해 유라만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