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GH(대표 김훈도)의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가 오는 9월 5일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1호점을 오픈한다. 러닝, 짐(GYM), 우먼스, 골프, 스포츠 신발과 용품 등 ‘모든 스포츠, 하나의 스탠다드’라는 메시지 아래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소재와 기능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확대를 추진하고자 스포츠 비즈니스 이해도가 높은 스포츠 전문기업 ‘GBGH’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23년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를 런칭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다목적 활동을 즐기며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2030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브랜드 고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스포츠 활동에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함과 동시에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해 스포츠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러닝, 트레이닝, 골프 등의 스포츠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고 향후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을 기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보다 확장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론칭 이후 1년만에 240%의 성장율과 함께 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스포츠 고객들의 팬덤을 빠르게 형성하고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매일매일 달라지는 히트 아이템 1만원 선착순 특가, 스포츠 세트 3만 9,900원 선착순 프로모션 외 다양한 사은품 증정 등 차별화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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